우리 옷을 짓다
“옷재”는 전통적 가치와 한복 고유의 선,
그리고 색이 주는 아름다움을 기반으로
우리 옷, 한복을 짓습니다.
전통과 현대 그 사이,
과하거나 모자람 없는 ‘우아’ 하면서도
‘멋’ 스러운 우리 옷, 한복을 짓습니다.
시간과 정성을 들여
온전히 단단하게 지어내는
‘옷:裁재’ 한복은
유행에 따라 빠르게 제작되고
소비되어 쉽게 버려지는 옷이 아닌,
오랜 시간이 흘러도
세대를 이어 내려온
우리 옷 한복이 가진 힘을 통해
오래두고 보아도 아름다운
우리 옷, 한복을 짓습니다.